65세 지하철 무료 카드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발급되는 교통카드로, 수도권(서울, 인천, 경기), 충남, 강원, 부산, 대전, 광주 등의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.
이 글에서는 65세 지하철 무료 카드 종류와 발급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지하철 무임승차권 종류
노인분들을 위한 65세 지하철 무임승차권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.
주로 사용되는 무임승차권에는 1회용 승차권과 무임 교통카드 두 가지가 있습니다.
● 1회용 승차권
1회용 승차권은 지하철을 한 번 이용할 때 무료로 제공되지만, 500원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.
이용 후 반납 절차가 번거로우므로, 편의를 위해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● 무임 교통카드
무임 교통카드에는 단순 무임카드와 교통카드 방식이 있습니다.
단순 무임카드는 주민센터에서 발급되며, 교통카드 방식은 은행에서 발급 가능합니다.
교통카드는 충전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수도권 교통카드 발급 대상
수도권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로는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, 장애인, 유공자가 포함되며, 주민등록상의 서울시 거주자에게 제공됩니다.
이를 위해 노령연금 수령자는 신분증 수령자는 신분증 지참으로 발급 가능하며, 장애인 및 유공자를 체크카드를 신청할 때 통장(우체국 또는 신한은행) 사본이 필요합니다.
수도권 교통카드 신청 방법
수도권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려면 해당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.
노령연금 수령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, 장애인 및 유공자는 체크카드를 신청할 때 통장(우체국 또는 신한은행) 사본이 필요합니다.
교통카드 신청 방법
교통카드는 다양한 형태로 신청 가능합니다.
교통카드 겸용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신한여행 영업소 (신한카드 : 1544-7000) 에서 신청 가능하며, 발급 후 3일 후에 사용 가능합니다.
단순 무임카드는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교통카드 이용 시 주의사항
노인분들이 교통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.
● 발급 대상자 본인만 사용 가능
● 도난 또는 분실 시 즉시 신고
● 발급 개수 제한: 1인당 1장의 카드만 발급 가능
● 재발급 시 수수료 적용: 단순 무임카드 분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재발급 시 3,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.
신용카드 정지 시 재발급 필요
● 고객센터 정보:
신한카드 상담센터 (신용/체크카드 관련): ☎ 1544-7000/7200
신한은행 콜센터 (단순무임교통카드 관련): ☎ 1544-8000
한국스마트카드 고객센터 (T-money 관련): ☎ 1644-0088
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(기타 이용 문의): ☎ 02-120
이와 같이 노인분들을 위한 교통카드에 대한 상세 정보를 참고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